꿈을 이루어주는 한 권의 수첩
2025-03-07 22:34
Status:
꿈을 이루어주는 한 권의 수첩
타인 독서록
일본인 기업가 구마가이 마사토시가 쓴 책이다.
루스리프식 스프링수첩 한권으로...
수첩에 계속 뭔가 적으면서 그 목표에 대해서 잠재의식화 한다.
행동수첩과 꿈수첩으로 나누어서 적는다
https://blog.naver.com/pride8263/221755084556
- 이 책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샀다. 절판된 책이다.
- 아직 안 읽어봤다만, 곧 읽어보고 독서록을 간단하게 써볼까함.
- 현재 수첩을 쓰고 있는데, 전체적 방향에서 참고를 좀 해보고 싶음
- 방법론 : 작성에 대한 전체적인 지향점
- 내용 : 어떤 것을 쓸지. 너무 많은걸 쓰면 쓸데없이 에너지 과소비, 너무 적으면 얻어지는게 없음.
- 기록과 복기의 시점 : 목표의 난이정도 조절 (dialing)
- 기타 (책과는 관련없는 내용)
- 작은 가죽수첩 하나 (16절)과 큰 다이어리 (b4 정도) 를 병행하고 있었다.
- 최근 작은 수첩은 전혀 의미가 없음을 깨닫고, 큰 다이어리만 쓰기로 결정.
- 의미없는 이유: 간단한 메모는 google keep에 쓰면 되고, 내용이 길어지면 작은 수첩은 쓰기 힘들다.
- 반론: 작고 쓰기 힘든만큼 내용을 최대한 요약, 압축한다는 의견도 있다.
- 하지만 글씨가 (안 그래도) 알아보기 힘든데 작으면 더 보기 힘들고, 축약도 정도껏이지 너무 축약하면 차후 알아보기 힘들다.
- 축약한 것을 차후 옮겨적는 것은 대체로 큰 의미가 없다 (차라리, 그럴 경우 탈-맥락이 가능한 zettelkasten (index card 등을 이용한) 방식이 낫다.
- Zettelkasten은 최근 거의 않고 있다. 안 그래도 할일도 많고 time loss 도 많은데 이걸 할 여유도 없거니와, 확고한 목적의식도 없고 특별한 동기도 없다.
- 내 생각에, 수첩 쓰는 가장 큰 단 하나의 이유 : 목표와 동기 설정 . 모든 계획은 확고한 목적의식이 있고, 있어야 한다.
- 요약
- 차후 책 오면 읽어보고 독서록 쓸거다 (이 페이지에)
- 수첩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정리해서 별개 페이지로 쓸거다
- 기록의 방법론에 대해서 고민 좀 많이 해보겠다.
- 뱀발
- 향후 모든 글에는 따로 '요약' 페이지 만드는게 좋겠다.
- 이유: 바쁜 사람을 위해서, 나 자신의 생각정리용. (=zettelkasten의 핵심)
- 향후 모든 글에는 따로 '요약' 페이지 만드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