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th Kalail

2025-03-20 00:49

Status:

Tags:

Ruth Kalail

대충 사이버펑크 세계관으로 자캐놀이를 하고 있은

그 주인공 중 한명이다. 나머지 하나는 Brian Dax 예요.

분명 사교와 사회적 탐문, 자료조사 등을 담당하는 캐릭터인데 성격을 보면 그다지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다만 직감이나 행운으로 어떻게든 벌어먹고 사는 느낌이랄까.

우연한 행복 같은 장점도 넣거나 말도 안되는 행복으로 상향하는게 좋을지도

"알 바야, 저 알아서 하라지."
“난 마스터마인드지, 사기꾼이나 싸움꾼이 아냐.”
“멍청하긴.”

외관

피부 톤: 흰 색
머리: 어깨에 닿을 정도의 검은 곱슬 머리와 검은 페도라
가슴: 흰 드레스 셔츠와 검은 베스트, 검은 타이
다리: 검은 슬랙스
손: S&W M29 .44
발: 굽 없는 무광 검은 구두

개요

동그란 얼굴형과 또렷한 눈매, 곱슬거리는 사랑스런 머리칼은 마치 우아한 고양이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성격이나 행동거지는 그와 반대로 거칠고 제멋대로이다. 남의 뒤를 캐거나 폭력도 마다하지 않는 사설 탐정이라는 직업 때문인지, 걸핏하면 욕을 하거나 공격적인 말투를 쓰기 십상이다. 기분이 좋을 때 조차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는 비비 꼬거나 빈정대는 말투를 사용한다.

키는 164cm, 체중은 비밀이지만 여기저기 발로 뛰는 직업이기도 하고, MMA 도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인지 군살 없이 슬렌더한 체형이다.

성격

기본적으로 깔끔한 것을 좋아하지만, 정리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 상기한 대로 거칠고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일단 자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툴툴대면서도 은근히 잘 챙겨주는 면모도 보인다. 물론, 그의 기준이니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떨진 모른다.

기타

거주지: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카스 에버뉴 6001.
사무실: 타임스퀘어 광장 인근
나이: 25
직업: 사립 탐정
좋아하는 것: 담배(특히 파이프), 몸을 움직이는 것
잘하는 것: 빈정대기, 입식 타격기

전뇌 개조 포함한 신체 개조는 일절 받지 않았다 (본인 왈, 그 "소름끼치는 차가운 것"이 제 두개골에 들어오는 것이 싫다나).

시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