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치기

2025-02-08 23:36

Status: #Child

Tags: 공사

이어치기

철근콘크리트 공종 중 콘크리트 타설 시 한꺼번에 타설할 수 없으므로(물량→시간 등), 구역을 나눠 일부만 타설한 뒤 나중에 나머지를 타설하는 방식이다.

이어치기 시 주의점 및 문제점

이어치기 구간은 습기로부터 취약하다. (따라서 벽체 및 기초 콘크리트 타설 시에 올라오는 부위는 지수재을 미리 반씩 꽂아놓음)

이어치기면이 잘 부착되어야 하므로 표면이 거친 것이 좋다. (벽체 콘크리트 타설 시 다마가, 또는 와이어메쉬 설치)

지하 외벽의 경우 이어치기면에서부터 습기가 타고 들어오기 때문에, 보통 방습벽 을 쌓는다

이어치기는 아무 데서나 할 수 없다. 구조적 내력이 중요하다. 또 콜드조인트? 인가 뭐가 생길수도 있음

신축 조인트

Expansion joint 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다웰바 라는 걸 사용해서 신축조인트 역할을 하기도 하는듯

References